하주부 일기장

안녕하세요. 영양학교 교장입니다. 오늘은 제품리뷰이기도 하지만, 그냥 여태 사고 싶었던 것들을 영입? 해온 자랑을 해보고자 합니다. 집에 있던 정육도나 중화도도 잘 쓰고 있었지만, 스테이크용 무지막지한놈으로 하나 영입하고 싶었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단돈 4만원에 이 녀석을 하나 업어왔죠. ㅎㅎㅎ 언방식 직후의 모습입니다. 길다라고 통통하니 흡사 전사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ㅎ야호호홓 칼등입니다. 묵직하니 좋아요 좋습니다. 오래오래 쓸 것 같습니다. 어서 칼 갈고 싶어요. 하앍 영롱하지 않습니까.. 으읔 심쿵..ㅋ 정육도 만으로도 고기 손질하기에는 충분하기는 합니다만.... 스테이크 썰거나 디테일한 부분을 할 때 멋?이 안나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영입했습니다. 앞으로 스테이크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