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오징어 해동 법 볶음 덮밥 양념 양념장 레시피 집들이 술안주 메뉴로 강추!

저는 집에 종종 오징어를 냉동으로 사둬요.

후딱 편하게 하기도 좋고


보관도 긴편이기 때문에 흐흐.

항상 생물로만 먹기에는 부담이 좀 있지요?

매일매일 장보기도 힘들고..ㅠㅠ


아주 기가맥힌 냉동 오징어 요리법

A to Z로 고고싱!

 

 

 

재료

대파의 반 정도는

이렇게 좀 다져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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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오징어 550g에

대파 1뿌리 마늘 몇 개

그리고 부추 한줌 정도 준비 했습니다.

작은 오징어 3마리 수준입니다. :D

 

 

 

이정도 크기 이지요

성인 손바닥 보다 좀 더 큰 사이즈 랄까요?ㅎ

​

해동 방법은 두 가지

​

1. 흐르는 물에 담궈두기

​

2. 하루 전에 김치냉장고 냉장실로 뺀 뒤에

물에 가볍게 세척 후 손질하여 먹기

​

여유로우면 1번

여유가 없으면 2번

​

이렇게 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

 

 

 

이렇게 손질을 마쳤구요.

 

 

 

 

 

 

양념 배합

양념 배합

오징어 볶음[ 3마리 500-600g ]

고추장 크게1, 고춧가루 2-3 설탕1

후추0.3, 생강 0.1, 진간장1

​

추후 꿀, 참기름 정도 추가를 하면 됩니다.

꿀이 없으면 물엿이 좋겠네요 :D

 

 

 

조리 시작 ~!

처음 살짝 다져 주었던 대파 조금과

마늘 몇 쪽을 슬라이스 해서

기름 3-4숟갈 두르고

약불에 미리 기름에 맛을 좀 내줍니다.

 

그리고 센불에 아주 후딱 볶아 낼 거에요.

한 5-7분 정도면 끝이 나겠네요.

중불 - 중강불 사이로 해주시고

​

이렇게 야채와 오징어에서 수분이 나오는데

저는 이걸 퍼서 버린다거나 그러지 않고

양념을 미리 좀 꾸덕하게 했기 때문에

양념이 이 수분기를 머금과 맛나게 변신하게!

 

 

3-4분정도 볶으면 이정도가 됩니다.

 

 

양념을 넣어주세요.!

사실 이미 이 타이밍에서 엄청 맛있어보이죠?ㅎㅎ

양념과 잘 섞으며 볶아주세요.

중불-중강불 유지 상태입니다.!

여기서 3-4분 정도만 섞어서 볶으면 끝이에요!

​

 

 

 

조리 마무으리~!

마지막에 깨, 그리고 꿀, 참기름

이렇게 샥 둘러줍니다.

꿀 반숟갈, 참기름 한숟갈 정도 해줬어요.

​

 

 

완성 ~!

이게 맛 없으면 그건 반칙이죠?

꾸덕한 양념에 탱글탱글한 오징어.ㅎ

​

여기서 마무리로 쑥이나 미나리 냉이 같은 향채를  좀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

 

오미 ㄷㄷ 맛봤는데

맛이 기가 맥혀요.

언넝 밥을 먹던지 해야 진정이 되겠어요.

 

 

 

미리 준비한 배추된장이랑

오징어볶음이랑 후딱 ㅎ

이정도 오징어 볶음이면

둘이 먹기엔 2번 정도 먹을 수 있어요.!

네가족이면 딱 좋겠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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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아서 다음 날 오징어 덮밥으로 먹었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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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사골 계란 만둣국 해서

부추김치랑 이렇게 조합을 해먹었지요.

​

 

아는 맛이 무섭다 그쵸?ㅎ;

 

 

 

요로코롬 호로록 과식으로

마무리한 오징어 요리 였습니다.

케헤헤.

​

다들 꼭  드셔보시라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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