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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부 일기장
제육볶음, 두루치기, 주물럭 뭔 차이야? 초간단 중식 스타일 레시피 본문
제육볶음, 두루치기, 주물럭
무슨 차이야!?
제육볶음과 주물럭은 양념에 재워놓는지 아닌지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제육볶음은 생고기 상태에서 고기를 볶다가 양념을 가미한다 치면
주물럭은 미리 양념에 주물주물 버무려 놓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럼 두루치기는?
제육볶음과 같은데 다양한 종류를 두루두루 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아 제가 만든 건 제육볶음입니다.
이름하여 "중화 제육볶음" 초초간단 황금 레시피 되겠습니다.
" 양념 "
밥숟갈 기준
굴소스[1.5]
고춧가루[2~2.5]
다시다[0.5]
설탕[1]
소금[0.3]
참기름[0.5]
" 재료 "
목살 400G
마늘[12알], 양파[1개]
진짜 간단하죠?ㅎㅎ [사실 까먹고 숙주 안 넣음;]
숙주를 마지막에 센불로 확~! 볶아주면 맛있는데 ㅠㅠ
흑흑.. 보고 하시는 분은 숙주도 같이 넣어 보시길..
한국인은 마늘을 많이 먹습니다. 지금 세어보니 12알 넣었네요.
취향껏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사람이 되려고 항상 많이 먹습니다.
저는 슬라이스했어요. 볶음 요리엔
슬라이스가 제일 맛있게? 어우러지더라고요.
야채 손질 -> 고기 손질 순서로 진행해 주세요.
그래야 야채에 기름이 안 묻어요.
[사실 도마랑 칼 자랑하려고 사진 찍음ㅋ]
자 이제 팬에 기름 두르시고 예열 좀 해주세요 [약불]
[이 것도 웍 자랑하려고 사진 찍음..]
그냥 코팅팬에 하셔도 무방합니다.-_-
가끔 기분내고 싶을 때 이렇게 웍을 꺼내요 ㅋ핫;
마늘 기름 좀 뽑아주세요. 대파 있으면
대파도 같이 반쯤 잠길 정도 기름이 딱 좋아요.
[ 마늘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
마늘 노릇노릇 해진 거 보이죠?
그럼 고기 넣고 불을 중불로 올리고 들들 볶아주세요.
너무 약한 불에 고기를 볶으면 육즙? 이 다 빠져나오고 자작 자작해질 수 있으니
중불이상에서 확! 볶아줘야 해요.
소금, 후추를 살짝 간 해주시면 좋아요.!
저는 0.3 받술갈씩 넣어서 볶아주었습니다.
고기가 사진처럼 겉이 다 익어갈 때쯤!!!
양파도 때려 넣습니다.
왜 이렇게 늦게 넣냐면 양파가 숨이 잘 죽고
물기가 나오기 때문에 센 불에 끝에 빨리 볶아줘야 식감이 살아있어요.!
그가 아니라면 앞에 넣어도 상관 없습니다. '-'ㅋ
이 때 준비된 양념도 넣어주셔라 ~!
굴소스[1.5]
다시다[0.5]
설탕[1]
소금[0.3] 간보고 가감 / 혹은 진간장 선택

이때 위에 적은 양만큼의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2~2.5밥 숟갈
고춧가루가 양파에서 나온 수분까지 잡고
흩어졌던 양념들도 합쳐주는 역할까지 해줍니다. :)
고춧가루를 넣고는 잘 섞으며
들들들 - 볶아주세요 좀 빨게질 때 까지.
이 때 파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이제 요리 95% 완성 단계 ㅎㅎ
다 섞였으면 이제
챔기름 마무리 할 차례
참기름은 0.5숟갈 정도 가볍게 샥 ~
둘러주고 깨뿌리면 끝입니다.
정말 쉽쥬?
쉽게 설명하려 이렇게 길~게 글을 썼지만
재료 미리 준비 해두면
조리는 7-10분이면 끝난답니다. '-'ㅋㅋ
아 깨 안뿌렸네;
이 날 하필 집에 파가 없어서 -_-
숙주는 있는데 파는 왜 없는가....?

짜잔!!
엄청 쉽죠?
중화풍 제육볶음 되겠습니다.
간장, 고추장 없이 만드는 초간단 밥도둑 제육볶음 되시겠습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진짜 남은 건 볶음밥까지 해 드시면 진정 사랑받습니다.
집들이 음식메뉴로도 완전 강추 드립니다.[요리사 소리 들으실 수도...]
막걸리나 소주 안주로도 진짜 끝나요 ..!
너무 볼품 없이 담았나..-_-
배고파서 그만..죄쇰다.
다음에 또 기가맥힌 그런거? 가져와볼게유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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