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집에서 포장마차 우동 가락국수 뚝딱 면사랑 냉동 중화면 우동다시로 손쉽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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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번
제가 집에서 포장마차 우동
레시피 한 번 포스팅 하겠다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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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
게으른 제 자신에게 채찍질하며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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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포장마차 가락국수, 우동 그 맛이에요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밑에 재료 몇 개 구비하셔서 해보세요
비오는 날 집에서
심심치 않게 간편히 즐길 수 있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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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냉동 중화면 요리
포장마차 우동 가락국수 만들기 레시피
우동다시
 " 냉동 중화면 " 

 

우동면 보다는
이렇게 중화면으로 하면 적당한 두께에
x우동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면발과
거의 근접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냉동 중화면은 요즘
대형마트다 식자재마트
그리고 동네 큰 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으니
하나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으시면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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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물에 데쳐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불편함도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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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냉동 중화면 요리
포장마차 우동 가락국수 만들기 레시피
우동다시
 "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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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재료는
어묵 1장, 다진파, 쪽파
고춧가루, 김가루, 우동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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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택 재료는
 유부, 미역 정도가 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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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사진에 저런 물에 타서 쓰기만 하면 되는
농축 액상 같은게 있습니다.
이게 없으면 좀.. 아쉽거나 다른 맛이 날 거에요.
우동다시는 여러 회사에서 파니깐

인터넷에서 골라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마트에 싸게 팔길래 그냥 사왔어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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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 포인트 ~! "

불리기 전 까지 보여주는 디테일 아.ㅋㅋ​
저는 미역을 좀 준비 했어요.
저 정도만 준비해도 양이 괜찮은 편 입니다.!
미역 들어가면 맛도 좋고
풍부해 진다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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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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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육수or물 500ml 5-6밥숟갈
우동다시는 회사 마다 염도가 다를 수 있으니
4밥숟갈 정도 넣고 추가로 넣으며 간을 맞춰보세요.
멸치다시 육수에 우동다시를 섞는게 훨씬 맛있긴 합니다만
우동다시만 해도 맛은 있어요.!
다음 번에는 좀 더 고급? 버전도 해볼게요 :D
이 번은 쉬운 버전이니 맹물로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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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리 마무리 "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중화면, 어묵을 넣고 

2분 정도만 빠글빠글 끓여주면 끝

엄청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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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파, 고춧가루
후추 조금 이렇게 마지막 토핑을 올리면
끝입니다. 진짜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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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좀 많아 보이는데
네 좀 많아요.-_-a; 한강..

 

그렇다고 맛이 한강은 아니란다..?

 

먹을 생각에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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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곁들임 김치는
부추 김치 입니다.
경상도식으로는
정구지 김치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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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기가 막힌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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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김치 한 입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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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에도 좋고
가볍게 먹기도 좋고
그냥 좋아요
그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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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다시, 냉동중화면
이거 두개는 집에 놔두시면
손해?는 없으니 구비해보세요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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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포장마차 오픈 하자구요.
비오는 날 후룩 후루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