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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황금 레쉬피 (27)
하주부 일기장
안녕하세요. 진짜 게장 레시피를 써야지 써야지 미루고 미루다가 지난 번에 좀 더 수정을 해서 아주 맛있게 누구나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놀랄만하게 맛있게! 그렇게 간장 간도 적당하게 전반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ㅎ 의식에 흐름대로 재료, 조리시간, 숙성시간, 먹는법, 활용법 이렇게 한 번 진행해보겠습니다. :D 간장게장을 사랑하는 저희 집 큰 기둥께서 인정하신 맛이니 믿고 따라오십쇼 '-'ㅋ 띠링- 미션이 도착. 아니 꽃게가 도착했습니다. 시작. 메인 재료 꽃게 필요하겠쥬? 저는 이번에 급냉암꽃게로 사용했습니다. 근데 냉동 절단꽃게로 하셔도 된다는 사실! 중간 몇몇 레시피 실험에는 수입산 절단 꽃게로 했었습니다.'-'ㅋ 이번에는 대장님이 " 턱벌히 " 알찬 꽃게가 드시고 싶다하여 거금을 투입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벼르고 벼르다? 짜장을 하게 되었어요. 맨날 카레해먹는 글만 쓰다가 이번에 최초?로 짜장을 해먹는 글 씁니다.ㅋ 근데 집에서 이정도 맛이 난다..? 그러면 이제 짜장면, 짜장밥 배달 안합니다. 장담하건데!!! 똥손도 쉽게 할 수 있게 요리 설계?를 했습니다. 그러니 꼭 한 번 해보세요. 대량으로 만들어서 나눔 했는데 반응이 제법 좋아서 앵콜요청이 들어왔습니다.헿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에요. 그럼 긴 말 필요없이 고고고고고고곡곡!!!! 이번에 대장님 미션으로 12인분 도시락 만들기가 또 주어져서 잽싸게 마트로 가서 사왔습니다. 원래 볶음 춘장이 있으면 볶음 춘장을 사려 했는데 그냥 춘장 뿐이길래 처음보는 파우더 소스가 있어서 사왔습니다. 1포 4인분이라..
안녕하세요. 저에요. 때는 바야흐로 2017년... 그 학교앞에서 먹던 국물 떡볶이, 분식집에서 먹던 그 궁물떡볶이가 너무나 재현하고 싶은게 아니겠습니까. 신떡, 엽떡 이런것과는 별개로 향수의 맛이랄까, 뭔지 아시죠?? 달달하니 짭짤하니 무언가 찌인한 2류의 맛이 느껴지는 그 떡볶이! 저는 종종 아줌마 몰래 간장에다가 떡볶이 찍어 먹기도 했습니다. [걸리면 혼남] 그리곤 어묵 국물을 10번넘게 퍼먹다가 혼난 적도 있어요. [진짜 혼남] 몰래 아줌마 눈 돌리면 떡볶이 1개 더 찍어 먹기도 했어요 ㅎㅎ [맨날 혼남] 지금 돌아보면 진상 그 자체네요; 아무튼 1990~2000년도 초반, 그 학교앞 떡볶이 레시피를 찾아 삼만리, 어느 학교 앞, 시장 분식집을 가도 있던 그 국물떡볶이의 레시피를 찾아 몇 ..
제육볶음, 두루치기, 주물럭 무슨 차이야!? 제육볶음과 주물럭은 양념에 재워놓는지 아닌지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제육볶음은 생고기 상태에서 고기를 볶다가 양념을 가미한다 치면 주물럭은 미리 양념에 주물주물 버무려 놓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럼 두루치기는? 제육볶음과 같은데 다양한 종류를 두루두루 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아 제가 만든 건 제육볶음입니다. 이름하여 "중화 제육볶음" 초초간단 황금 레시피 되겠습니다. " 양념 " 밥숟갈 기준 굴소스[1.5] 고춧가루[2~2.5] 다시다[0.5] 설탕[1] 소금[0.3] 참기름[0.5] " 재료 " 목살 400G 마늘[12알], 양파[1개] 진짜 간단하죠?ㅎㅎ [사실 까먹고 숙주 안 넣음;] 숙주를 ..
안녕하세요. 이번에 간장뼈찜을 엄청 맛있게 먹어서 한 번 적어볼까 합니다. : D 어쩌다 엄청 맛있는 양념이 탄생해서 꼭꼭 해보시길. 갓성비에 갓성비!! 해당 양념은 2-4kg정도 커버가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D 자 그럼 고고싱! " 돼지 목뼈 2kg " 저는 목뼈 2kg를 준비 했습니다. 2인 가족이기 때문에 -_-ㅋ 사실 냉동실에서 겨울잠 자고있던 돼지 목뼈.. 아.. 이제는 진짜 먹어야지 하며 꺼냈습니다 하핫; 2kg 찜 기준으로 삼인분?정도 양이 됩니다. 2키로면 아마 6-7천원이면 무난하게 살 수 있을겁니다. 시장가면 돼지 목뼈 많이 팔쥬 :D 인터넷으로도 많이 파니깐 인터넷으로 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입산이 살밥이 더 많다능 ㅎ 또 등뼈 목뼈 뭔 차인가 궁금하실 수 있..
이번에 집에서 실험?메뉴? 유튜브 촬영 연습 메뉴? 라고나 할까요. 드디어 하려고 준비 중 입니다. 흐흐흐.. 해야지라고 말 한지 거의 2년? 만에 -_-.. 심지어 장비도? 장비랄 것도 없지만 1년 반 전에 사두고 ㅋㅎㅎ;;; 아무튼 진짜 맛있는 메뉴 하나 가져왔숨다. 이름하야 삼겹살 수육 김치찜 찌개 ?? 이름이 해괴망측 하네요 -_- 긴 말 필요없이 고고싱 무수분 삼겹살 수육 통 삼겹살 김치찜 김치찌개 한 방에 하루 레시피 " 재료 " 통 삼겹살 600g - 1kg 양파 2 - 3개 김치 1.5 밥공기 사골육수 요정도가 핵심 재료 입니다.! 나머지는 뭐 옵션으로 대파나 깻잎 그런 것?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 1차 조리 굽기 " 너무 커서..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자고 나라 블로그계? 대구의 아들, 대구의 자존심? 하주부 입니다. 종종 경상도 음식 알려드리죠 제가.ㅋ 예를 들자면 경상도식 소고기 뭇국 이라던가 무나물 같은 거 말이죠?ㅎㅎ [제 블로그에서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헿] 이번에 또 마약?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바로 멸치 고추다짐물!! 이름이 여러 가지입니다. 멸치 고추물 멸치 고추장물 멸치 고추다짐 멸치고추다짐장 등등 -_-;; 아무튼 대략 이름 들어보니 어떤 요린지 아시겠죠? 멸치 + 다진 고추입니다. 헿. 으엨? 맛이 없겠는데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대장님도 그랬거든요.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도 그랬는데 조리 시작해서 냄새를 맡더니 뭐야 뭐야? 하며 달려왔다는 후문이 [아무튼 진짜임] 자 요리 시작하러 가보..
안녕하세요. 하주부입니다. 오늘은 좀 뜬금없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작년에 고기집된장찌개의 맛을 재현해내고자 부단히도 많이 찾아다녔습니다. 참 이상한 성격이에요. 대충 해먹으면 되는데 -_-a;; 항상 이런 일이 있으면 문제를 풀어야 직성이 풀립니다.ㅎㅎ 때는 바야흐로 2020년 봄, 찾아찾아 삼만리. 고창모 라는 고깃집 창업하는 사람들 모임 카페를 찾아내게 됩니다. 대략 1달가량을 카페에서 활동했던 것 같습니다. "고창모"라는 카페는 고깃집을 운영하시는 분들, 관련 업종 종사자분들, 예비 창업자들이 모여 있는 카페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고깃집된장찌개 레시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잠입? 을 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놀라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저는 고기집에서 나오는 이런 찌개들이 당연히 ..